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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테크 스타트업 더클랩이 자사의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인더스트리북'을 통해 B2B(기업간거래) 영업직을 위한 커뮤니티 게시판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인더스트리북은 기업성장에 필요한 제휴 및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B2B 비즈니스 디지털 플랫폼이다.
사진, 영상, URL 링크를 조합해 디지털 카탈로그를 쉽게 제작 및 공유하고, 영업 담당자의 연락처가 없어도 채팅을 통해 지역적 한계 없이 비대면 영업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시판은 영업 실무에 필요한 5가지(자유주제, 회사생활, 질문 있어요, 같이해요, 찾고 있어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같이해요' 주제는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 등을 위해 기업 간 협력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향후 기업 및 기술평가 등을 통해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전기연구원의 강소특구기획실은 현재 지원 중인 여러 중소기업들의 홍보 및 기업간 물품 구매를 알리는데 인더스트리북을 활용키로 협의했다.
더클랩의 경영 자문인 박정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이 상호 소통의 부재로 인해 서로 협력해 만들어 갈 수 있는 사업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인더스트리북의 게시판 기능은 동일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영업기회를 발굴하는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필 더클랩 대표는 "기존 더클랩에서 보유하고 있는 영업현장 데이터와 함께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된 데이터는 전처리를 통해 앞으로 출시할 인공지능 기반 기업 맞춤 세일즈챗봇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으로, 세일즈테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B2B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출시
고객에 다양한 텍스트·그림 제공
영업사원에게 유용한 세일즈 도구
세일즈테크 기업인 더클랩은 10일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인더스트리북(industry boo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북은 사진과 영상으로 디지털 카탈로그를 간편하게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영업현장에서 영업사원이 활용할 수 있는 무기 중 가장 유용한 것이 기업과 제품 카탈로그다. 고객에게 다양한 텍스트와 그림 정보를 제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쇄물 카탈로그는 종이의 생산과 인쇄에 탄소가 배출되고, 보관·운반·배포에도 큰 비용이 든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관리 비용 없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 형태이기에 카카오톡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간편히 공유·확산할 수 있다. 검색 포털에도 손쉽게 노출이 가능하다. 또 신규고객 영업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신용필 더클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간거래(B2C)처럼 기업간거래(B2B)에도 전자상거래 이용 비율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세계적 물류 기업인 DHL이 최근 내놓은 백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B2B 거래의 80%가 디지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과 대면 접촉 중심의 세일즈 시대를 지나 고객 접점 플랫폼으로 비대면 방법으로의 변화와 혁신에 집중한 결과 인더스트리북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향후 대화형 다국어 인공지능(AI) 챗봇을 적용해 인간을 대체하는 B2B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각오다.
더클랩의 자문을 맡고 있는 박정은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대부분 국내외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우 영업부서는 커녕 영업사원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더스트리북에 부가될 영업상담용 챗봇을 활용하면 놓치기 쉬운 고객의 방문과 상담 기록을 볼 수 있어 영업 성과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더스트리북은 AI기술과 다국어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추가 기능을 개발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143개국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더클랩이 10월 31일 영업 관리 서비스 인더스트리북 어플리케이션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 런칭 되었습니다.
인더스트리북(industry book)은 영업에서 활용하는 지류 카탈로그를 대신하여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접점 확대 및 고객 반응 추적을 용이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영업사원들의 영업활동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신규고객발굴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사의 제품/서비스를 인더스트리북에 업로드고 고객반응을 통해 어느 곳에 가야 신규고객이 있는지를 이전 영업활동 대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종이 카탈로그 대신 디지털 카탈로그를 고객이 어느 곳에 있든 관계없이 링크로 보내줄 수 있어 줍니다.
또한 고객이 자사가 등록한 제품/서비스 들 중 어떤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지 추적하여 고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더클랩이 10월 5일 창원특례시에서 개최한 벤처투자 IR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매칭하는 ‘벤처투자 피칭 경진대회’를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스타트업 테크쇼’의 주요행사로 개최했다.
벤처투자 경진대회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하여 짧은 기간동안 교육, 멘토링 등 집중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위탁시행사로 전문 액셀러레이터(AC)인 와이앤아처㈜ (대표 신진오)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IR코칭 및 멘토링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하여 IR(기업홍보) 기량을 뽐냈다.
참여기업은 심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쳐 새롭게 수정된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고, 인라이트벤처스(대표 유동기) 등 전문심사역(VC)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술 및 서비스의 차별성, 사업화 및 성장 가능성, 사업화 목표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 5개사는 ‘외안근 자극의 선별적인 반복 자극을 활용한 소아 사시의 비수술적 디지털 치료제’를 발표한 ▲아이씨유비전케어(대표 김동혁),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한 ▲㈜트윈위즈(대표 김창수), ‘집 안으로 들어온 작은 텃밭 마인팜’의 ▲㈜지에스에프시스템(대표 서민성), ‘전기자동차 초급속 충전기용 냉각유니트’의 ▲㈜엠에스티(대표 조영주), ‘영업솔루션 앱개발’의 ▲㈜더클랩(대표 신용필)이다.
이들 기업은 각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게 이번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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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시사코리아저널
지난 7월 ㈜더클랩 신용필 대표님께서 저술하신 고객가치기반 효과적 영업과 영업관리가 출간 되었습니다.
출판사 박영사는 고객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 수 있는 현대적인 영업 행위와 영업관리를 제시하고 있는 신간 ‘고객가치기반 효과적 영업과 영업관리’(박정은, 신용필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영업의 목적은 존재하는 가치를 소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고객과 창출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관계 지향적 영업으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영업이란 무엇이고 영업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영업사원은 “내가 가진 것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 내가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을 고객과 소통하는 활동”이라고 답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박정은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와 신용필 더클랩 대표는 “영업사원은 가치를 소통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답했다.
기업이 가진 자원(제품이나 서비스)을 활용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해서 전달하지 못하면 영업은 성공하지 못하고 기업의 성과 또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제품 기획에서 판매 후 AS까지 모든 기업 내 조직 및 기능들은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제공해 줘야 한다.
저자들은 이 일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이 영업부서라고 보며, 고객은 이렇게 자신을 위한 가치를 제공하는 영업사원을 원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영업사원은 단순히 제품 브로슈어를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간단명료한 가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치창출자로 변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업에서 고려해야 하는 관계는 고객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 가장 많이 부딪치는 마케팅과의 관계 그리고 수직적인 상하 관계 등 다양한 내부적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의 주 특징은 개별 판매로의 직업을 시작한 사람들과 영업관리의 등급을 지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대적인 영업 행위와 영업관리의 간단한 개관과 효과적인 영업방법론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 지향적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나아가서 조직 내 수평적인 관계(마케팅 부서와의 관계 등) 및 수직적인 관계(보고라인 상의 상하관계 등)에 대해서도 서술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이해하기 쉬운 영업 용어를 사용한 이 책이 영업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분들과 영업을 전공으로 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출처 : Top Tier News (탑티어 뉴스)(http://www.toptiernews.com)
벤처스토리 – 더클랩 신용필 대표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영업 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도입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CRM이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영업관리 솔루션이다. 기업이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 더클랩(The K Lab)의 신용필 대표를 만났다.
진정한 고객 중심의 CRM을 만들다
더클랩은 CRM 솔루션을 통해 사업체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 나감으로써 영업활동의 변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신용필 대표는 “기업의 여러 기능은 환경에 따라서 변화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영업 활동들은 1900년대 초반과 지금 환경을 비교했을 때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라며 시대 흐름에 따라 영업 활동도 변화해야 함을 지적했다.
20여 년간 국내외에서 B2B 마케팅 및 세일즈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그가 직접 CRM 솔루션 개발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먼저 지속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로 인해 CRM 글로벌 시장이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RM은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조, 국내 1조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고객’을 강조했다.
신용필 대표는 “기존 시장의 여러 CRM 솔루션들은 ‘Customer’가 빠져 있고, 실제 영업사원들의 활동 중심으로만 이루어진 기록을 관리합니다.”라며 이러한 세일즈 활동이 속을 알 수 없는 ‘블랙박스’의 특성을 가졌다고 말한다. “첫 번째로, 경영자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어렵습니다. 두 번째로, 영업사원 입장에서는 실제 본인이 하고 있는 영업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또는 효율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죠.”라고 밝힌 그는 “사업을 시작할 때 생각했던 고객의 니즈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느 순간 바뀌는 경우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기록하고 분산하는 CRM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단순히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아닌 ‘고객’의 목소리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진정한 CRM 개발에 앞장선 이유다.
고객 니즈부터 영업 생산성까지
더클랩은 고객 중심의 영업 활동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 ‘세일즈로그’를 개발했다. 세일즈로그는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영업활동’과 ‘고객 니즈에 대한 DB구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개발에 앞서 신 대표는 인식 개선부터 앞장섰다.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우선 B2B 고객의 니즈는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먼저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이 작성한 기록들을 AI 기반으로 분류‧추출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습니다.”
그 효과성은 실제 세일즈로그를 도입한 기업들이 입증하고 있다. 신용필 대표는 “실제 사용 후 가장 많이 듣는 피드백 중 하나는 ‘고객들이 자기 영업사원들과 함께 전략적인 고민,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입니다. 그리고 또 고객들이 영업 활동에 대한 만족감이 커짐으로써 실제 매출의 볼륨도 점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라며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클랩은 이와 같은 성과에 그치지 않고 업그레이드 버전도 선보였다. “이전까지는 실제 고객의 니즈 분류 중심으로 많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영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과연 우리 영업사원들이 효율적으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가’, 다시 말해서 영업 생산성과 같은 것들을 파악하고 코칭할 수 있는 기능이 반영되었습니다.” 니즈 분류를 통한 고객 만족도 개선부터 실질적인 영업 생산성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것이다.
디지털이 이끄는 변화, 디지털로 답하다
‘세일즈 전문가’ 신용필 대표가 보는 세일즈의 미래는 어떨까.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러 가지 IT 기술의 발전 그리고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영업은 굉장히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즉, 10년, 15년 후에 영업이라는 직종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는 것이죠.” 향후 사람 대신 AI 중심으로 영업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CRM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그는 이러한 변화에 데이터와 IT 기술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현재 CRM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정보를 잘 가공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서 향후 고객사에서 AI를 기반으로 영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는 데이터 기반의 사업으로 전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효과적인 데이터 확보 전략도 덧붙였다. “많은 기업의 대표님들이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고, 사내에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십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노력들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먼저 정리하고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의미 없는 데이터들을 너무 많이 보다 보면 결국 의사결정에 방해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라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용필 대표는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 관리하려면 우선적으로 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의사결정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가와 같이 중요한 사항들을 먼저 정리한 이후에 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이그레이션하거나 데이터를 더욱더 가치 있게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라며 수집에 앞서 목적을 정리하는 것부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확산 이후 넥스트 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업 환경은 크게 변화했다. “이전에는 구매 담당자가 고객들을 빈번하게 만날 수 있었지만, 코로나 발생 이후 재택 근무 등으로 인하여 실제 고객을 만날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신용필 대표는 효율적인 영업 방법으로 IT 기술 접목을 택했다. “AI 기능을 통한 분류로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나 AR과 같은 기능이 부가된다면 세일즈 활동을 하는 데에 직접적인 현장 방문이 어렵더라도 가상의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겠죠. 많은 벤처협회 대표님들과 이러한 고민들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V-ON Editor
더클랩(THE KLab, 대표 신용필)이 최근 자사 영업 협업 툴 '세일즈로그'의 서비스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일즈로그'는 2020년 출시된 서비스다. 영업사원이 입력한 고객 관련 내용을 AI(인공지능)로 분석, 앞으로 발생 가능한 니즈를 추정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 니즈를 유형별로 자동 분류하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영업 활동을 기존 자사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클랩은 이번 서비스 리뉴얼의 초점을 영업대표의 영업 생산성 추정과 향상에 맞췄다. 영업대표들이 세일즈 파이프라인 단계별로 어떤 활동을 수행 중인지 기간별로 한 번에 정리,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영업대표는 그래프를 통해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을 알 수 있고, 전반적인 영업 역량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세일즈로그'를 영업 협업 툴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른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경우, 타사 관계자를 초대해 하나의 워크그룹에서 고객 미팅 현황·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더클랩은 세일즈로그 1달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처 : by 머니투데이
㈜더클랩 대표 서비스인 세일즈로그가 머니투데이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더클랩(대표 신용필)이 오는 3일 자사 영업솔루션 앱(애플리케이션) '세일즈로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일즈로그'는 기업의 타깃 시장과 고객 정보, 즉 영업 현장의 정보를 자산화한 솔루션이다. 더클랩에 따르면 신 대표의 20여년간의 B2B(기업간거래) 마케팅·영업 컨설팅 노하우를 AI(인공지능) 기술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영업사원의 영업일지 내용을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4가지 유형으로 자동 분류했다고 더클랩 측은 말했다.
'세일즈로그'의 업그레이드 버전에선 영업사원의 활동과 고객사 니즈 관련 리포트 기능을 기존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영업활동 시 필요한 고객 대상 질문 가이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고객사 내 구매자의 니즈를 별도로 검색해서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사원이 고객 담당자와 미팅 전 대화 내용과 자료 등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영업활동이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했는데, 이 방식의 효과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더클랩 측 설명이다.
더클랩 측은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려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고객 정보를 자산화해 영업관리와 활동에 반영하면 부실채권 관리가 쉬워지며 만족도도 높아진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고객 정보 자산화를 '세일즈로그'가 지원한다"며 "한솔홈데코 50여명의 영업사원이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더클랩 대표 서비스인 세일즈로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발간하는 "기업나라 " 잡지(119p)에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B2B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졌으며,
는 숫자 중심의 영업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안을 한다는 차별점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세일즈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세일즈로그 사용법 안내 영상 바로가기
5월 말 영업사원 대상 고객니즈 분석 온라인 교육도 제공
더클랩이 영업일지 분석을 통해 고객사 니즈를 유형별로 자동 분류하는 ‘세일즈로그’ 솔루션을 출시했다.
9일 더클랩에 따르면 세일즈로그는 영업사원이 영업활동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니즈를 분석ㆍ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영업사원이 앱을 활용하여 음성 또는 문자로 고객의 현황과 니즈를 입력하면 머신러닝을 통해 ‘전략적 니즈’, ‘개인적 니즈’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래프를 제공한다.
머신러닝 전문가들이 △차별적 가치 제공을 위한 고객니즈 분석 정교화 △영업팀장과 임원의 영업사원 활동 코칭 △영업정보의 사내 자산화를 목표로 개발했다.
국내외에서 B2B마케팅 및 세일즈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신용필 대표의 노하우가 솔루션화한 셈이다.
세일즈로그 솔루션은 현재 LS산전의 계열사인 LS메탈에서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다음달 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고객니즈 분석 수준에 따른 온라인 맞춤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다원 기자, "더클랩, B2B 니즈 유형별 분류 ‘세일즈로그 솔루션’ 출시”, 「이투데이」, 2020-04-09,